익산의 한 하천에서 6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강경호 기자 2024. 8. 2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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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7시30분께 전북 익산시 낭산면의 한 하천 인근에서 A(60대)씨가 물에 빠졌다.

"A씨가 주차한 차량 안에 사람이 없어 의아하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인근에서 낚시를 즐겨했다는 주변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그가 실족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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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익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20일 오후 7시30분께 전북 익산시 낭산면의 한 하천 인근에서 A(60대)씨가 물에 빠졌다.

"A씨가 주차한 차량 안에 사람이 없어 의아하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인근에서 낚시를 즐겨했다는 주변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그가 실족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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