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가자!"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 썸하우스 입주하자마자 '긴장' 가득 ('여배우의 사생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배우의 사생활'에서 배우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시작하자마자 "도망가자"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배우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썸 하우스에서 한 자리에 모였다.
예지원은 "여배우 세명, 나이도 있는데 놀라서 도망갈 수 있다"며 웃음, 이수경도 "나이대도 안 알려준 건 너무했다 한 껏 기대했을 텐데"라며 누군지 몰라도 미리 죄송한 기분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여배우의 사생활’에서 배우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시작하자마자 "도망가자"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20일 TV조선 예능 ‘여배우의 사생활’이 첫방송됐다.
배우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썸 하우스에서 한 자리에 모였다. 도착하자마자 전날 라면으로 야식을 즐겼다.
오윤아는 “처음 보는 사람에 대한 부담이 있다”며 걱정, “그들은 우릴 알지 않나”고 했다 이에 예지원은 “우릴 모른다더라” 고 했고 이수경은 “이름도 모르면 어떡하지?”라며 걱정했다.
예지원은 “여배우 세명, 나이도 있는데 놀라서 도망갈 수 있다”며 웃음, 이수경도 “나이대도 안 알려준 건 너무했다 한 껏 기대했을 텐데”라며 누군지 몰라도 미리 죄송한 기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도망가자”고 외치기도. 이수경은 “아침에 청담동 숍 다녀오면 안 되냐”고 하자 예지원은 “다들 드레스 입고 있자”며 웃음, “라면 괜히 먹었다 부울 텐데 그냥 안 잘란다”고 했다.
이수경은 “우리보다 어리면 어떡하지?”라며 연하남에 대해 걱정했다. 예지원은“관찰 예능 근래 봤는데 젊은 세대들 멋지더라, 과감하게 감정에 솔직하다”며 밀당보다 직진이 먹히는 시대에 대해 마음대로 솔직하게 다가올 수 있길 바랐다.
TV조선 예능 ‘여배우의 사생활’은 일반인 남자와의 공개 연애는 처음인 여배우들! 썸부터 연애까지, 진정성 100%! 여배우들의 진짜 연애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