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마지막 연애 10년 전”→이수경 ‘난자 냉동’ 권유에 당황 (여배우의 사생활)

장예솔 2024. 8. 2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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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지원이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라고 고백했다.

8월 20일 첫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운명적 사랑을 찾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라는 예지원은 "배우로 알려지면서 선을 본 적이 없다. 보여지는 직업이다 보니 너무 조심스럽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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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예지원이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라고 고백했다.

8월 20일 첫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운명적 사랑을 찾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윤아는 이혼을 언급하며 "한번 실패의 경험이 있다 보니까 '나 정말 괜찮아?'라고 물어보게 된다. 그런 걸 물어보는 게 너무 싫은데 어쩔 수 없이 물어봐야 한다. 나한테 아들이 있지 않나"라며 연애 고충을 토로했다.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라는 예지원은 "배우로 알려지면서 선을 본 적이 없다. 보여지는 직업이다 보니 너무 조심스럽다"고 털어놨다. 예지원은 "난자 냉동 하셨냐"는 이수경의 물음에 "내일 가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오윤아는 "수경이는 지금까지 혼자인 게 신기하다"고 의아해했다. 잠시 머뭇거리던 이수경은 "연애를 책으로 배웠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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