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공식 인사법 확정?…우리는 "황정X해인이에요" [MD숏폼]

왼쪽부터 정해인 황정민 / 한혁승 기자(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20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영화 '베테랑2'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황정민, 정해인,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