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조선소 노동자 2명 잇따라 숨져 ‘원인 조사’

최진석 2024. 8. 20. 22:2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거제의 대형조선소 2곳에서 협력업체 노동자 2명이 잇따라 숨져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9일) 오후 2시 반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한 컨테이너 화장실에서 60대 협력업체 노동자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19일) 오후 2시쯤에는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도 60대 협력업체 노동자 한 명이 선박 엔진룸 근처에서 의식을 잃어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