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진도·제주 폭풍해일주의보 확대

정혜윤 2024. 8. 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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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가 열대저압부로 약화했지만 남해안에는 강한 비가 더 내리고 있어 거제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폭풍해일주의보 지역도 고흥과 보성, 창원, 통영, 사천 등에 이어 부산과 진도, 제주도 등으로 확대 발령됐습니다.

발효 시각은 오늘 밤 10시입니다.

기상청은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지속하고 전남 해안 경남 해안에는 폭풍해일 특보가 확대 발령 중이라며 침수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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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가 열대저압부로 약화했지만 남해안에는 강한 비가 더 내리고 있어 거제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폭풍해일주의보 지역도 고흥과 보성, 창원, 통영, 사천 등에 이어 부산과 진도, 제주도 등으로 확대 발령됐습니다.

발효 시각은 오늘 밤 10시입니다.

기상청은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지속하고 전남 해안 경남 해안에는 폭풍해일 특보가 확대 발령 중이라며 침수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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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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