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지하철 공사장 인근서 지름 5m 싱크홀 발생
김현지 local@mbc.co.kr 2024. 8. 20. 22:19
오늘 낮 1시쯤 부산 사상구 감전동 새벽시장 인근 지하철 건설 현장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싱크홀은 지름 약 5m, 깊이 약 3m로 확인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해당 건설 현장은 부산교통공사가 발주한 사상-하단선 지하철 건설 현장으로, 사상구청 등은 도로 보수 공사 이후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879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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