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거지→23억 자산가' 김경진, "부동산이 내 길…아내 명의로 빌라 매매"('소금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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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경진이 23억 부동산 부자가 된 근황을 밝혔다.
김경진은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 외에도 이태원과 은평구 빌라 등 총 4채, 23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김경진은 부동산 호황기를 맞아 오피스텔의 가격이 올랐고, 이를 3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고 팔았다.
또한, 김경진은 아내 명의로 1억 6천만 원에 구매한 빌라가 현재 4억 정도라고 밝히며 최근엔 시청역 근처 오피스텔을 7억 4천만 원에 매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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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코미디언 김경진이 23억 부동산 부자가 된 근황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이하 '소금쟁이')에서는 김경진이 '출연해 재테크 비결을 밝혔다.
김경진은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 외에도 이태원과 은평구 빌라 등 총 4채, 23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김경진은 처음 2억에 구매한 아파트를 3억 2천만 원에 팔고, 이후 실거주 목적으로 오피스텔을 구매했다.
이후 김경진은 부동산 호황기를 맞아 오피스텔의 가격이 올랐고, 이를 3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고 팔았다. 그는 "결혼하면서 오피스텔을 팔고 신혼집을 장만했다. 재개발 예정지 빌라도 구입했고 다주택자가 됐다"고 밝혔다.
김경진의 신혼집은 드넓었지만 그는 정장 2벌로 5년을 버티고, 17년 된 양말을 아직도 신고 다니는 검소함을 자랑했다. 김경진은 공인중개사 책을 본다면서도 "임장을 좋아한다"라고 했다.
또한, 김경진은 아내 명의로 1억 6천만 원에 구매한 빌라가 현재 4억 정도라고 밝히며 최근엔 시청역 근처 오피스텔을 7억 4천만 원에 매수했다고.
김경진은 "제가 발로 뛰어 모은 거라 (팔기에는) 아깝단 생각이 든다"면서도 "최근들어서는 정리를 하고 여유있게 살아야하나 싶은 생각도 가끔 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경진은 요즘 하고 있는 재테크에 대해 "오피스텔 이자가 세다. 충당을 위해 단기 임대를 하고 있는데 한 달에 250만원 정도 나온다"고 설명했다.
또 김경진은 "요즘에 핫한 '펫테크'도 하고 있다"며 "테라핀 거북이가 100만~150만원 하는데 번식이 되면 수익이 될 수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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