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서정희 “서동주, 늘 만능이었던 딸”

이기은 기자 2024. 8. 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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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서정희가 바라보는 딸 서동주는 어떨까.

2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서정희 딸 서동주 토크가 공개됐다.

서정희는 과거 딸 서동주에게 과외를 11개씩 시켰다고.

서동주는 "기본적으로 제가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이긴 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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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돌싱포맨' 서정희가 바라보는 딸 서동주는 어떨까.

2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서정희 딸 서동주 토크가 공개됐다.

서정희는 과거 딸 서동주에게 과외를 11개씩 시켰다고. 서동주는 “기본적으로 제가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이긴 했다”고 웃었다.

서정희는 “우리 애가 대회가 있으면 상을 다 타야 된다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선생님들이 늘 얘가 뭘 할 때마다 ‘이 분야로 나가라’ 그랬다. 모든 분야에 탁월한 게 많은 아이였다”라며 서동주의 남다른 면모를 인증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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