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명 독립운동가 순국 100주년 기념 행사 열려

[KBS 청주]독립운동가 임수명 여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오늘 충북 미래여성플라자에서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충북여성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임수명 여사 일대기를 살피는 토크 콘서트와 무용 공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임수명 여사는 1894년 진천군 이월면에서 태어나 남편인 신팔균 장군과 함께 우리나라와 만주 일대에서 독립운동을 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