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사이버 보안 전문가 육성"…쿼리파이-강원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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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안 실무 교육은 '강원 RIS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RIS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대학, 기관·기업 등이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잉번 교육은 강원 RIS 융합전공 및 15개 참여 대학 학생들과 강원대 융합보안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수료 후 우수 학생들에는 쿼리파이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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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운영하는 쿼리파이가 강원대와 손잡고 차세대 사이버 보안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보안 실무 교육은 '강원 RIS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RIS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대학, 기관·기업 등이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잉번 교육은 강원 RIS 융합전공 및 15개 참여 대학 학생들과 강원대 융합보안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의 보안과 제로 트러스트 보안의 주요 용어 및 프로세스를 설명하는 기초 강의부터 실무·현장 업무를 위한 실습을 실시한다.
교육 수료 후 우수 학생들에는 쿼리파이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 황인서 쿼리파이 대표는 "사이버 보안 시장이 확대되면서 전문가 양성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수준 높은 보안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구축해 나가면서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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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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