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안전사고 속출’ 다이빙 금지 논의

신익환 2024. 8. 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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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제주 바다에 뛰어 들었다가 크게 다치거나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제주도가 다이빙을 금지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제주도는 조만간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포구 등 위험지역에서 다이빙 행위를 제한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해수욕장과 포구 등에서 다이빙 사고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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