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증가세로 전환…“주담대 금리 하락 원인”

박중관 2024. 8. 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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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지난 2분기 울산의 가계대출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울산의 가계대출 잔액은 21조 4천 여 억원으로 1분기에 비해 3천 여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락과 주택 관련 자금 수요가 늘어난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체 대출 가운데 가계대출의 비중은 41%로 지난해 2분기에 비해 0.9%p 하락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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