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천하! 사상 최초 이달의 개인상 3관왕
KBS 2024. 8. 20. 21:52
내년 1월 토트넘행을 앞둔 강원의 양민혁이 7월의 선수로 뽑혔는데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이달의 골에 이어 개인상 3관왕을 최초로 달성했습니다.
지난달 말 전북 전에서 정말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 골을 터트린 18살 양민혁!
K리그 선정 이달의 골에 뽑혔고, 이달의 영 플레이어로 선정된 데 이어, 오늘은 이달의 선수까지 휩쓸었습니다.
7월 한 달간 3골 도움 1개를 기록하며 역대 최연소 이달의 선수에 뽑힌 건데요.
개인상 3개 부문을 한꺼번에 수상한 건 K리그 사상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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