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채석장 사고 국과수·외부기관 정밀감정 의뢰”
박기원 2024. 8. 20. 21:52
[KBS 창원]사천 채석장 사고의 초기 수사가 부실했다는 어제(19일) KBS 보도와 관련해, 경남경찰청이 외부 기관에 정밀 감정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차량 이동 동선 분석 등 현장 조사를 다시 하고, 발파 사고와 인과관계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외부 기관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사건을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로 이송을 검토 중입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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