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6살 연하 김태현과 동거, 4년간 하루도 안 빼고 만나” (돌싱포맨)

유경상 2024. 8. 2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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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6살 연하 남자친구와 동거를 밝혔다.

이상민이 "6살 연하 남친과 꿀 떨어지는 연애. 함께 사시죠?"라고 묻자 서정희는 "네"라고 동거를 인정했다.

서정희는 연하 남자친구와 4년째 열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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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서정희가 6살 연하 남자친구와 동거를 밝혔다.

8월 20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서정희, 서동주, 최여진이 출연했다.

이상민이 “6살 연하 남친과 꿀 떨어지는 연애. 함께 사시죠?”라고 묻자 서정희는 “네”라고 동거를 인정했다. 서정희는 연하 남자친구와 4년째 열애중.

이상민이 “엄청 잘 생겼다고? 건축가에다가. 지금의 설렘은 어떠냐”고 묻자 서정희는 “누군가 보면 얼굴이 빨개지고 좋아하는 그런 걸 평생 못 느끼고 살았다. 태어나서 처음 느꼈다. 가슴이 뛰고 얼굴이 빨개진다. 전화만 해도 빨개진다. 거의 4년이다. 하루도 안 빼고 만났다. 2주간 미국에 갔을 때가 있는데 2주 딱 떨어지고 지금까지 하루도 안 떨어졌다”고 답했다.

이상민이 “축하한다”며 “머리 남자친구가 묶어준 거냐”고 묻자 서정희는 “여기 땋은 것만”이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상민이 “결혼식은 안 했냐”고 묻자 서정희는 “아직 안 했다. 여러분과 같이 하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동주는 “오래 기다려야 할 수도”라고 농담했다.

서정희의 하루는 3시 반에 일어나서 기도하는 걸로 시작된다고. 탁재훈은 “우리 할머니보다 더 일찍 일어난다”며 놀랐고 서정희는 “묵상도 하고 필사도 하고 그러면 두세 시간이 간다. 남친도 저랑 교대해서 기도방에서 나온다”고 설명했다. 김준호는 “집에 기도방이 있냐. 저는 노래방이 있다”며 감탄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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