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테 10일 IL로'→NL MVP 레이스 '오타니 독무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수비 도중 발목을 다친 케텔 마르테(31)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앞서 마르테는 지난 1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수비 도중 주자와 충돌했다.
당시 마르테는 왼쪽 발목에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마르테의 이탈은 오타니가 MVP 레이스에서 독주를 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수비 도중 발목을 다친 케텔 마르테(31)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오타니 쇼헤이(30)의 최우수선수(MVP) 독주가 시작됐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마르테를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전했다. 사유는 왼쪽 발목 염좌.
하지만 마르테는 12일, 14일, 15일, 17일 경기에 결장했다. 이후 지난 18일 탬파베이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19일 대타 출전 이후 바로 교체됐다.
당시 마르테는 왼쪽 발목에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결국 마르테는 타석을 소화하지 못한 채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에서 빠져나갔다.
마르테의 이탈은 오타니가 MVP 레이스에서 독주를 한다는 것을 뜻한다. 마르셀 오주나가 있으나, 같은 지명타자 포지션에서 오타니를 넘기는 어렵다.
나아가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50-50클럽 가입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 여기에서 마르테가 이탈한 것. 오타니의 세 번째 MVP 수상이 다가오고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성형 고백’ 강예원, 청순 미모 되찾았네 [DA★]
- 신수지, 아슬아슬한 한 뼘 비키니…군살 제로 [DA★]
- ‘50세에 득녀’ 김범수, ‘아빠는 꽃중년’ 합류…딸과 일상 공개
- ‘23억 자산가’ 된 김경진, 부동산 필살기 공개 (소금쟁이)
- 한혜진, 엄마가 반대한 연인 있었다 “6개월간 냉전…” (연참)
- 김준호, 체코 길거리서 바지 내리고 속옷 들춰 “경찰 올듯” (독박투어3)[TV종합]
- 하리수, 충격 근황…49세 초동안 비주얼→주름 하나 없네 [DA★]
- 정호영, 폐업 후 심경 고백 “하루 매출 0원인 적도 있었다” (사당귀)
- 함익병, 사돈까지 가르치려고…“비정상” 대립 (아빠하고 나하고)
- 최준석, 잔고 1500원으로 무슨 이혼을…야구 장비 처분 ‘눈물’ (한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