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준 건 너였어"...'안녕, 할부지', 푸바오와 할부지의 애틋한 순간

정에스더 기자 2024. 8. 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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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영화 '안녕, 할부지'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국민 판다 푸바오와 바오패밀리 최초의 영화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푸바오와 할부지들의 애틋한 순간을 담아냈다.

푸바오와 함께했던 선물 같은 모든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안녕, 할부지'는 주키퍼들의 애틋한 진심과 못다 한 이야기를 담아내 관객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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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극장 개봉

(MHN스포츠 신희윤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푸바오 영화 '안녕, 할부지'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국민 판다 푸바오와 바오패밀리 최초의 영화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푸바오와 할부지들의 애틋한 순간을 담아냈다. 탄생부터 이별까지, 1354일 동안 푸바오를 정성껏 돌봐온 강철원 주키퍼와 송영관 주키퍼는 따뜻한 시선을 보낸다. 또한, 할부지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는 듯한 푸바오의 모습은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이와 함께 카피도 감동을 전한다. "사랑을 준 건 나였지만, 행복을 준 건 너였어"라는 카피는 푸바오를 비롯한 바오패밀리에게 정성과 사랑을 기울인 주키퍼들의 마음을 담았다.

또한, 푸바오의 성장 과정을 함께 지켜보며 위로와 행복을 느꼈던 모든 이들에게도 이별에 대한 공감을 선사한다. 푸바오와 함께했던 선물 같은 모든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안녕, 할부지'는 주키퍼들의 애틋한 진심과 못다 한 이야기를 담아내 관객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가을 감성 가득한 영화 '안녕, 할부지'는 내달 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사진=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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