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서 5m 규모 싱크홀 발생..."도로 보수 중"

최승한 2024. 8. 2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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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공사 현장 근처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경찰이 교통 통제에 나섰다.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7시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새벽시장 앞 지하철 공사장 인근 골목에서 지름 약 5m, 깊이 3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해당 싱크홀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사상구청에 싱크홀 발생을 통보하고 주변 차량을 진입을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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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의 한 공사 현장 인근에서 지금 5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부산경찰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공사 현장 근처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경찰이 교통 통제에 나섰다.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7시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새벽시장 앞 지하철 공사장 인근 골목에서 지름 약 5m, 깊이 3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해당 싱크홀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사상구청에 싱크홀 발생을 통보하고 주변 차량을 진입을 통제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구청과 지하철 공사 관계자가 도로를 보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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