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환갑 생일 축하에 “아직 60세 아니야, 5년 남았다”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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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아직 환갑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8월 20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의 생일을 축하했다.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탁재훈의 생일을 축하하며 환갑을 언급하자 탁재훈은 "나 60세 아니다. 55세다. 5년 남았다"고 주장했고 임원희와 이상민이 "왜 자꾸 만으로 하냐"며 탁재훈이 57세, 임원희가 55세라 정리했다.
탁재훈은 "요새 누가 나이를 그렇게 계산하냐"며 김준호가 준비한 명품 쇼핑백에 든 생일선물도 받지 않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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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아직 환갑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8월 20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의 생일을 축하했다.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탁재훈의 생일을 축하하며 환갑을 언급하자 탁재훈은 “나 60세 아니다. 55세다. 5년 남았다”고 주장했고 임원희와 이상민이 “왜 자꾸 만으로 하냐”며 탁재훈이 57세, 임원희가 55세라 정리했다.
탁재훈은 “요새 누가 나이를 그렇게 계산하냐”며 김준호가 준비한 명품 쇼핑백에 든 생일선물도 받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결국 “줘 봐라. 내가 몇 년을 속았냐. 봉투가 또 구겨졌네”라며 내용물을 확인했고 김준호는 “60세부터 새싹처럼 살라고. 배춧잎 담요”라고 선물의 의미를 설명했다.
김준호가 준비한 두 번째 선물은 이름 새긴 골프공과 자동차 키 케이스. 이상민이 “차가 없는데”라며 놀리자 김준호는 탁재훈에게 “엄마 차”가 있다고 놀렸다.
이어 임원희는 “나도 선물을 준비했다. 좋아하는 옷가게에서 형을 위해 골랐다. 비 맞아가며 골랐다”고 선물을 건넸지만 탁재훈은 “넌 괜찮다. 어차피 마음에 안 들 거다”며 거부하다가 마지못해 받았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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