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동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
김종호 2024. 8. 20. 21:22
부산시와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가 '아동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사업 대상 가구 5곳을 추천하고 공사 기간 임시 거처를 제공하며 행정적인 지원을 맡게 되고 해비타트는 대상 가구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과 함께 예산과 인력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합니다.
이번 사업에서는 대대적인 집수리에 가구당 3천여만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아이가 친구를 초대하고 싶은 집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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