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母 재혼했다…8살 연하 새아버지, 애교 많아"

이지현 기자 2024. 8. 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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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이 새아버지를 언급했다.

그는 "어머니가 재혼했는데, 새아버지가 8살 연하다"라고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아빠의 부재가 있어서 엄마가 힘든 걸 너무 많이 봐 왔다. 그래서 제가 늘 연애하라고 했었다. 지금 새아버지를 잘 만나니까 제가 마음이 놓인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특히 최여진은 새아버지에 대해 "연하남은 60세가 넘어도 연하남이더라. 애교가 있다. 가끔 연하남다운 모습이 보인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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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벗고 돌싱포맨' 20일 방송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최여진이 새아버지를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최여진이 출연한 가운데 어머니가 재혼했다는 사실을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그는 "어머니가 재혼했는데, 새아버지가 8살 연하다"라고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아빠의 부재가 있어서 엄마가 힘든 걸 너무 많이 봐 왔다. 그래서 제가 늘 연애하라고 했었다. 지금 새아버지를 잘 만나니까 제가 마음이 놓인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특히 최여진은 새아버지에 대해 "연하남은 60세가 넘어도 연하남이더라. 애교가 있다. 가끔 연하남다운 모습이 보인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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