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집 상태 어떻길래 “물류창고 수준, 반려견 X싸고 나가” (청소광)

장예솔 2024. 8. 2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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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두 번째 청소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8월 20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배우이자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인 채정안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채정안은 "제가 뷰티 유튜버다 보니 제품도 많이 사고, 또 많이 들어온다. 마치 물류 창고처럼"이라며 "집에 운동 기구, 필라테스 기구를 가져다 놨는데 가운데 바위처럼 놓여있다. 강아지는 거기가 화장실인 줄 안다. 와서 똥만 싸고 간다"고 청소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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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채정안이 두 번째 청소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8월 20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배우이자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인 채정안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채정안은 "제가 뷰티 유튜버다 보니 제품도 많이 사고, 또 많이 들어온다. 마치 물류 창고처럼"이라며 "집에 운동 기구, 필라테스 기구를 가져다 놨는데 가운데 바위처럼 놓여있다. 강아지는 거기가 화장실인 줄 안다. 와서 똥만 싸고 간다"고 청소를 의뢰했다.

이어 "너무 이상하게도 항상 옷은 꽉 차 있는데 입을 옷이 없다. 옷이 안 보이니까 그냥 새 옷을 산다. 친구들이 홈쇼핑하다 망한 집 같다고 하더라. MBC에서 옷장은 안 바꿔주냐"고 너스레를 떨며 "집이 쉴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다. 쉬고 싶다"고 심각한 상황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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