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생일 맞아 한복 입고 60세 '환갑잔치' 열었다 (‘돌싱포맨’) [Oh!쎈 포인트]

박근희 2024. 8. 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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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멤버들이 탁재훈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전파를 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탁재훈의 생일을 맞아 한복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생일을 맞은 탁재훈을 위해 돌싱포맨 멤버들은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환갑이라고 놀리는 멤버들에게 탁재훈은 "나 아직 60세 아니야. 55세야"라며 정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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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멤버들이 탁재훈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전파를 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탁재훈의 생일을 맞아 한복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생일을 맞은 탁재훈을 위해 돌싱포맨 멤버들은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탁재훈은 “이런 거 하지 마. 뭐 사극이야?”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환갑이라고 놀리는 멤버들에게 탁재훈은 “나 아직 60세 아니야. 55세야”라며 정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명품 쇼핑백을 꺼냈고 탁재훈은 속지 않겠다며 됐다고 했다. 김준호가 쇼핑백을 가져가려고 하자 탁재훈은 다시 갖고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봉투가 또 구겨졌네”라고 말하기도.

쇼핑백을 연 탁재훈은 “거 장난이 너무 심하지 않소”라며 배춧잎 담요를 꺼냈다. 김준호는 60세부터 싱상하게 살라며 준비한 선물이라고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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