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쟨 학교 안 가겠지?"…장도연, 학창 시절 신민아에 귀여운 질투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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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배우 신민아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신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케미를 뽐냈다.
'살롱드립'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신민아는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를 언급했고, 장도연은 "너무 본격적으로 작품 이야기를 하니, 선 긋게 된다"라며 "말이라도 평소에 거짓말이라도 '뭐 재밌게 봤고' (이럴 텐데)"라며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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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배우 신민아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20일(화)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 채널에 '자세히 안 보아도 예쁘다.. 오래 보지 않아도 사랑스럽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신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장도연은 신민아가 등장하자 "여신이다. 너무 아름다우시다"라며 "걸어오는데 문제는 없었냐"라고 물었고, 신민아는 "없었다"라며 수줍어했다.
이어 장도연은 "평소에 낯을 많이 가리신다고"라며 "오늘 신민아가 나온다고 해서 제작진도 놀라고 나도 놀랐다"라며 출연 소식을 놀라워했다.
'살롱드립'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신민아는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를 언급했고, 장도연은 "너무 본격적으로 작품 이야기를 하니, 선 긋게 된다"라며 "말이라도 평소에 거짓말이라도 '뭐 재밌게 봤고' (이럴 텐데)"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신민아는 "워낙 팬이기도 하고"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장도연은 "난 진짜 팬이다. 학창 시절부터 엄청 팬이었다"라며 "나이가 거의 비슷하다. 예전에 학교 가기 너무 싫어서 어떤 생각을 했냐면 서점에 가면 매대가 있지 않냐. 그때 패션 잡지가 유행이라 신민아가 표지에 늘 있었다. 학교 가면서 '쟨 좋겠다. 학교 안 가도 될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장도연은 "죄송하다. 나도 이렇게 방송일 하면서 만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며 감격했고, 신민아는 수줍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살롱드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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