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80억' 아옳이, 재력 얼마?…"3억5000만원짜리 시계 일시불 결제"

김현희 기자 2024. 8. 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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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80억 사업가인 유튜버 아옳이가 억대 시계를 일시불로 결제하는 재력을 자랑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 아옳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아침 먹고 가' 영상이 공개됐다.

아옳이는 가장 비싼 쥬얼리가 뭐냐고 묻자 억대의 시계가 담긴 상자를 열어 보여줬다.

그는 아옳이가 최근 구입한 시계 가격이 3억5000만원인 걸 확인하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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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연 매출 80억 사업가인 유튜버 아옳이가 억대 시계를 일시불로 결제하는 재력을 자랑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 아옳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아침 먹고 가' 영상이 공개됐다. 

아옳이는 MC 장성규에게 80개의 명품 가방이 진열된 드레스룸을 소개했다. 

4000만원짜리 에르메스 가방에 놀란 장성규는 "여기 지금 가방만 해도 거의 10억 가까이 있는 거다"라며 "뭐 하나 안 쓰시는 거 없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옳이는 가장 비싼 쥬얼리가 뭐냐고 묻자 억대의 시계가 담긴 상자를 열어 보여줬다. 

장성규는 "역대급이다. 우리 '아침 먹고 가' 게스트 중에 제일 사치스럽다"고 농담을 했다. 

그는 아옳이가 최근 구입한 시계 가격이 3억5000만원인 걸 확인하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옳이는 시계를 일시불 결제로 구입했냐는 질문에 "그랬던 것 같다"고 답했다. 

엄청난 재력을 자랑한 아옳이는 장성규가 준비한 그릭요거트를 먹으며 사업에 대해 얘기했다. 

의류, 화장품, 식품까지 사업을 키워 연 매출 80억을 기록했다는 아옳이는 사업을 위해 유명세를 얻고자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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