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협회 조사위 출석 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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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선수가 배드민턴협회가 구성한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조사위의 인사구성이 편파적이어서, 공정한 조치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안세영 선수는 배드민턴협회의 거듭된 조사위 출석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세영 측은 협회 측 입장을 대변하는 인사들이 주도할 조사위가 공정한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며 조사에 응하지 않는 대신, 문체부가 별도로 진행하는 진상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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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선수가 배드민턴협회가 구성한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조사위의 인사구성이 편파적이어서, 공정한 조치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안세영 선수는 배드민턴협회의 거듭된 조사위 출석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세영 측은 협회 측 입장을 대변하는 인사들이 주도할 조사위가 공정한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며 조사에 응하지 않는 대신, 문체부가 별도로 진행하는 진상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미란 문체부 차관이 어제(19일) 안세영 선수와 비공식 면담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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