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퇴 만세’ 사유리 신났네. 몇십년만 시부야 밤거리서 무한 점프

박효실 2024. 8. 2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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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고향 일본을 찾은 모습을 공유했다.

사유리는 19일 자신의 채널에 도쿄 시부야 밤 거리를 걷는 모습을 올렸다.

시부야 중앙 건물에 걸린 블랙핑크 제니의 거대한 광고판을 자랑스레 가리킨 사유리는 이후 거리에서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채 껑충껑충 뛰는 모습.

사유리는 "밤에 시부야에 나가본 건 몇십 년 만이다. 젠은 이미 꿈나라로 가있다. 한국 친구들과 함께 나도 관광객처럼 사진 찍어봤다. 내가 제일 신났다"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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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 사진 | 개인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고향 일본을 찾은 모습을 공유했다.

사유리는 19일 자신의 채널에 도쿄 시부야 밤 거리를 걷는 모습을 올렸다. 시부야 중앙 건물에 걸린 블랙핑크 제니의 거대한 광고판을 자랑스레 가리킨 사유리는 이후 거리에서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채 껑충껑충 뛰는 모습.

사유리는 “밤에 시부야에 나가본 건 몇십 년 만이다. 젠은 이미 꿈나라로 가있다. 한국 친구들과 함께 나도 관광객처럼 사진 찍어봤다. 내가 제일 신났다”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육아 잠시 해방” “신경 쓰지 않는 반응. 대박” “누나 일본 관광객 같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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