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해수욕장 폐장 후에도 안전관리요원 배치
제주방송 안수경 2024. 8. 20. 21:04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안전 요원이 배치됩니다.
제주자치도는 해수욕장이 폐장한 다음달 15일까지 지정 해수욕장 12곳에 안전 관리 요원 40여명을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도내 해수욕장이 오는 31일 모두 폐장하지만,
무더위가 이어져 물놀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사고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자치도는 항포구 등에서 물놀이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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