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만났다" 최여진, 7살 연상 비연예인과 열애 깜짝 공개

조연경 기자 2024. 8. 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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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되는 SBS '돌싱포맨' 예고
돌싱포맨 서정희

서정희 서동주 최여진이 열애 이야기를 시원하게 털어놓는다.

20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현재 6살 연하 남자친구와 4년째 연애 중인 서정희는 "남자친구가 오늘 머리도 직접 땋아줬다"고 자랑하면서 "결혼식은 '돌싱포맨'과 같이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하지만 딸 서동주는 "그럼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연애가 끊긴 적이 없다는 연애 고수 서동주에 대해 서정희는 ”동주는 돌싱이 된 후 한 맺힌 사람처럼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며 딸의 연애사를 폭로하기도. 서정희 서동주 모녀는 이 날 녹화 내내 서로에게 모녀 전쟁을 방불케 하는 거침없는 팩트 폭격으로 현장을 들었다 놨다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줌바댄스 아시아 홍보대사 최여진의 신들린 줌바댄스와 함께 서정희는 즉석 노래 열창과 발레로 단련된 다리 찢기를 선보여 '돌싱포맨' 멤버들을 놀라게 만든다. 멤버들은 서동주에게 "엄마 말려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표한다.

이 과정에서 최여진은 “끝사랑을 만났다”며 7살 연상 비연예인과 연애 사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최여진은 키다리 아저씨와 연애스토리를 '돌싱포맨'에서 최초 공개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데, 그 사연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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