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줄게' 셀프 디스.."인기 굉장히 실감" 폭소 ('소금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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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앤드 소금쟁이'에서 조현아가 화제의 '줄게'를 셀프 디스했다.
조현아는 "인기 굉장히 실감한다"며 웃음 지었다.
앞서 조현아는 6년 만에 발표한 솔로곡 '줄게'의 음악방송 활동 후 기대와는 다른 반응을 들었던 바.
그렇지만 '총체적 난국'이라 지적받았던 조현아의 '줄게' 음악방송 무대는 100만뷰를 돌파하고 밈으로 확산되면서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지는 반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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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하이앤드 소금쟁이’에서 조현아가 화제의 '줄게'를 셀프 디스했다.
20일 방송된 KBS2TV ‘하이앤드 소금쟁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요즘 핫한 분”이라며 바로 조현아를 소개, 신곡 ‘줄게’가 상위권 차트에 올랐다고 했다. 조현아는 “인기 굉장히 실감한다”며 웃음 지었다.
앞서 조현아는 6년 만에 발표한 솔로곡 ‘줄게’의 음악방송 활동 후 기대와는 다른 반응을 들었던 바. KBS 2TV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서 보여줬던 스타일링이 “투머치하다”라는 반응을 들은 것은 물론, 불안한 라이브도 지적받았다.
오랜만의 솔로 무대였기에 더 아쉬운 상황이었다. 그렇지만 ‘총체적 난국’이라 지적받았던 조현아의 ‘줄게’ 음악방송 무대는 100만뷰를 돌파하고 밈으로 확산되면서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지는 반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조현아의 담담한 심경과 중독성 있다는 반응까지 더해지기도 했다.
이 가운데 조현아는 “어른들이 알아보는 인기척도를 느껴, 어르신이 ‘아니 이거 ‘줄게’ 아니야 ? 하더라”며“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부자되게 해 ‘줄게’하겠다”고 하자 모두 “중독성 있다”며 웃음 지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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