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딸 러브가 스우파 리더 중 아이키·효진초이 닮았으면"('비보티비')

배선영 기자 2024. 8. 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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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가 3년 만에 박재범 무대에 서게 된 사연을 밝혔다.

20일 'VIVO TV-비보티비' 채널에는 '러브 낳고 더 러블리 해진 허니제이랑 한 차로 가|EP.25'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허니제이는 "아이키나 효진초이를 닮았으면 좋겠다"며 "두 명이 에너지가 밝다. 효진초이와 친했던 사이는 아닌데 친해지는 중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푸냐고 물으니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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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비보티비'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허니제이가 3년 만에 박재범 무대에 서게 된 사연을 밝혔다.

20일 'VIVO TV-비보티비' 채널에는 '러브 낳고 더 러블리 해진 허니제이랑 한 차로 가|EP.25'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댄서 허니제이가 출연해 송은이와 입담을 뽐냈다. 허니제이와 송은이는 JTBC '마녀체력 농구부'를 같이 하면서 친해진 사이로 송은이는 허니제이에 대해 "진국"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은이가 허니제이에게 허니제이의 딸 러브가 '스우파' 리더들 중에 누구를 닮았으면 좋겠는지 물었다.

이에 허니제이는 "아이키나 효진초이를 닮았으면 좋겠다"며 "두 명이 에너지가 밝다. 효진초이와 친했던 사이는 아닌데 친해지는 중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푸냐고 물으니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효진초이가 스트레스를 안 받는 성격이라고 하는 게 너무 부러웠다. 행복지수가 높고, 자존감도 높고, 자신감도 넘치는 게 부럽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키에 대해서도 "뭘 해도 밉지가 않다. 아이키 특유의 아이스 브레이킹 능력이 있다"며 "뭔가 싸해질 때 그 친구가 말을 하면 분위기가 좋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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