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과 파파라치' 의식? 신민아, 여행+쇼핑 취향 싹 밝혔다 [Oh!쎈 종합]

김수형 2024. 8. 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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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에서 신민아가 연인 김우빈과 파파라치로 포착됐던 여행과 쇼핑 이야기에 대해 남다른 소신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실 신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김우빈과 커플룩을 입고 파리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이에 오프라인으로 한다는 신민아는 "기분 전환 겸 오프라인 쇼핑 즐기는 편"이라며 주로  선호하는 스타일에 대해선"클래식하게 오래 입을 수 있고 불편함 없는 옷 촬영용 의상을 입다보니 최근 몇년 동안 신경을 안 쓰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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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살롱드립2'에서 신민아가 연인 김우빈과 파파라치로 포착됐던 여행과 쇼핑 이야기에 대해 남다른 소신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살롱드립 시즌2 채널을 통해 ‘자세히 안 보아도 예쁘다.. 오래 보지 않아도 사랑스럽다.. | EP.54 신민아 ‘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민아가 시작부터 낯을 가리자 장벽 깨기까지 시간 필요한지 물었다. 이에 신민아는 “낯가림이 있어 친해지기 오래 걸리는 편 상대방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며 “낯가림이 있으니 적극적으로 감정을 표현해주는 사람과 쉽게 친해진다부담스럽지 않고 좋다”고 했다.

호와 불호는 나뉘는지 묻자 신민아는 “다른 이야기다 일단 호인 사람이 적극적이면 좋은 것”이라 했다.이에 장도연은 “호로 느껴지는 사람이 낯가림이 심하면 어떤 행동하냐”며 궁금, 신민아는 “잘 안 한다 너무 친해지고 싶다면 표현했을 것”이라며“’뭐해?’ 라거나 사적으로 연락했을 것 같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사진을 업로드한 것에 대해서도 물었다. 주변인들에게 민폐될까 뒤늦게 올리거나 한 꺼번에 올린다는 신민아.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재밌어 더 먼곳가는 여행,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걸 보면 자극이 된다”며여행지 버킷리스트 적어놓는 편이라 했다. 실천에 옮긴 여행을 묻자 신민아는 “항상 가던 곳 가더라쉬는 시기가 있다면 겨울엔 따뜻한 호주, 하와이, 동남아 위주로 여행한다”고 대답했다.

여행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도 묻자 신민아는 “찾아서 가기보다 발걸음 따라가서 발견할 때, 계획없이 가서 느끼는 걸 좋아한다,근데 다음에 가면 찾기 힘들다”며 웃음 지었다. 최근엔 ‘갯마을 차차차’ 여배우들과 일본도 다녀왔다는 신민아는 “2박3일, 서로 바빠서 짧게 다녀왔다”고 말했다.

사실 신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김우빈과 커플룩을 입고 파리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이를 의식한 듯평소 여행은 혼자서 가는지 궁금해하자, 신민아는 “예전에 혼자서도 갔다 뉴욕도 혼자, 20대때 였다”며  대답, 그러면서“취미반으로 발레와 보컬, 극장용 댄스를 배웠다 극장용은 뮤지컬 댄스같은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극장용 뮤지컬 댄스를 선보인 신민아는 “열정이 많았는데 한국에서 열정만큼 일하지 않아 두달정도 있으며 뭐라도 배우고 싶었다. 취미로 배우는 자유로운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며 “호주에서는 바다수영했다 스킨스쿠버 자격증은 브라운아이즈 뮤직비디오 출연할 때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소문난 집순이인 신민아가 어떻게 사람들과 어울리는지 묻자 신민아는 “큰 약속은 밖에서 보지만 친한 사람들은 집에서 보는 편”이라며 “평소에 나가기 30분 전에 일어나 빠르게 세수하고 보이는 옷 입고 나간다”며  털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외출 약속이면 좀 시간을 가지는 편이다 오늘 오랜만에 멋 좀 부리고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집순이인 만큼 쇼핑은 어떻게 하는지 물었다. 앞서 연인 김우빈이 쇼핑 중인 신민아를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됐기 때문.

이에 오프라인으로 한다는 신민아는 “기분 전환 겸 오프라인 쇼핑 즐기는 편”이라며 주로  선호하는 스타일에 대해선“클래식하게 오래 입을 수 있고 불편함 없는 옷 촬영용 의상을 입다보니 최근 몇년 동안 신경을 안 쓰게 됐다”고 했다.신민아는 “주변에서 도대체 돈 벌어서 어디에 쓰냐고 물어, 시각적 여유도 없을 뿐더라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해야하는 강박이 생겼다”며 “예쁜데 이동이 불편하면 큰 사이즈로 구매해 편한 옷을 입게 됐다”며 소신을 전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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