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폐암약 '렉라자', FDA 승인…美 진출 첫 국산 항암제
최수진 2024. 8. 20. 20:51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으며, FDA 승인을 받은 첫 국산 항암제가 탄생했다.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항암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의 병용 요법이 FDA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결국 2000억 잭팟 터졌다…현대차 '미운오리'의 대반전
- 명동 상인들, 왜 문 열고 에어컨 '펑펑' 트나 봤더니… [현장+]
- 37조 쏟아붓는 중국의 야심…"2030년엔 미국 제친다"
- "1000만명도 가능하다"…20대 여성 '열광' 뜻밖의 돈벼락
- 대박 게임 개발자, 高연봉 대신 '홀로서기'
- "시아버지 '알몸' 친정 어머니가 봤어요"…30대女 하소연
- "중국집에서 준 생수가 이상해요" 발칵…정체 알고 보니
- "月 560만원씩 번다" 요즘 난리 난 직업…부자 부모들에 인기
- 月 60만원씩 넣더니…"10억 챙겨 은퇴합니다" 직장인 환호 [일확연금 노후부자]
- "20분이면 서울 간다" 들썩…'국평' 4억대 아파트 1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