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 롯데-KIA전, 우천으로 노게임 선언

박윤서 기자 2024. 8. 2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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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폭우로 인해 노게임 처리됐다.

2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와 KIA의 경기는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다.

KIA가 3-1로 앞선 4회초 롯데 황성빈의 타석 때 천둥 번개가 동반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심판진은 경기 재개를 위해 약 40분 동안 기다렸으나 비가 멈추지 않자 결국 오후8시29분께 노게임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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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3-1로 앞선 4회 중단된 뒤 취소 결정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202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 취소된 10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투수 제임스 네일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4.08.10. hyein0342@newsis.com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폭우로 인해 노게임 처리됐다.

2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와 KIA의 경기는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다.

KIA가 3-1로 앞선 4회초 롯데 황성빈의 타석 때 천둥 번개가 동반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심판진은 경기 재개를 위해 약 40분 동안 기다렸으나 비가 멈추지 않자 결국 오후8시29분께 노게임 결정을 내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예비일인 9월12일에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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