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 KIA-롯데전, 우천 노게임 선언

이상필 기자 2024. 8. 20. 2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우천 노게임으로 끝났다.

이날 경기에서는 롯데가 1회초 1사 1,3루 찬스에서 레이예스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선취했다.

하지만 4회초 롯데의 공격 때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결국 우천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경기가 종료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도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우천 노게임으로 끝났다.

20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와 롯데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롯데가 1회초 1사 1,3루 찬스에서 레이예스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선취했다.

그러자 KIA는 3회말 2사 1,2루 찬스에서 김도영의 적시타로 1-1 균형을 맞췄고, 소크라테스의 2타점 2루타까지 보태며 3-1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4회초 롯데의 공격 때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양 팀은 빗줄기가 약해지기를 기다렸지만, 비는 좀처럼 그치지 않았다. 결국 우천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경기가 종료됐다.

이날 경기는 오는 9월 12일로 편성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