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여성 속여 ‘키스방’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40대
강승우 2024. 8. 2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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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여성들을 속여 키스방으로 유인해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A씨는 2021년 1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온라인 아르바이트 구인 사이트에서 스터디카페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는 거짓 글을 올려 이를 보고 찾아온 여성 6명을 키스방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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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징역 12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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