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서 돌연 싱크홀… 경찰, 차량 우회 유도

박수빈 기자 2024. 8. 2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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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감전동의 한 골목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일대 교통이 통제됐다.

20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사상구 감전동 새벽시장 앞 공사 현장 인근 골목에서 지름 약 5m, 깊이 약 3m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경찰은 사상구 당직실과 재난안전총괄과에 이 사실을 알리고, 싱크홀 주변 교통관리와 차량 우회 조치에 돌입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상구와 공사 담당자가 도로 보수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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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감전동의 한 골목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일대 교통이 통제됐다.

20일 오후 7시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의 한 골목길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부산경찰청 제공


20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사상구 감전동 새벽시장 앞 공사 현장 인근 골목에서 지름 약 5m, 깊이 약 3m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해당 싱크홀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사상구 당직실과 재난안전총괄과에 이 사실을 알리고, 싱크홀 주변 교통관리와 차량 우회 조치에 돌입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상구와 공사 담당자가 도로 보수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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