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전동 새벽시장서 '와르르'…지름 5m '싱크홀' 발생

박민석 기자 2024. 8. 20. 20: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상구청, 싱크홀 보수 공사 진행 중
20일 오후 7시쯤 부산 사상구 감전동의 한 골목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사진은 싱크홀 발생 현장 모습.(사상경찰서 제공)

(부산=뉴스1) 박민석 기자 = 20일 오후 7시쯤 부산 사상구 감전동 새벽시장 앞 지하철 공사장 부근 골목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의 지름은 약 5m, 깊이 약 3m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사상구청 당직실과 구청 재난안전총괄과에 싱크홀 발생을 통보하고 교통관리와 차량 우회 조치를 했다.

사상구청은 싱크홀 발생 지점의 보수 공사를 진행 중이다.

pms71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