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4. 8. 20. 20:06
[KBS 제주]올해 처음 한반도를 경로로 하는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제주에 근접해 지나고 있습니다.
별다른 피해가 없길 바랄 뿐인데요.
이번 태풍이 소형급 위력이라지만, 바다에서 해안에서 체감하는 건 태풍은 결코 가벼울 수 없다는 겁니다.
이번 태풍이 올해 첫 한반도로 북상하며 터준 길에, 가을 태풍이 한두 차례 올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전망도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경험하지 못한, 강한 태풍에 대한 경고도 있죠.
변화하는 자연재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대비, 그 실천이 답입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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