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안동시, 호우 피해 주민 지방세 감면 외
[KBS 대구]지난달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동시가 수해 주민을 위해 지방세를 감면해줍니다.
재산세 감면 대상은 부서지거나 침수된 주택 건축물과 유실되고 매몰된 토지입니다.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건축물 등은 피해 확인이 가능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감면이 적용됩니다.
또 선박과 자동차 등 대체 취득 시 취득세와 등록면허세가 면제됩니다.
영양군, 서울서 영양고추 페스티벌 개최
영양군이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서울광장에서 영양 고추 핫 페스티벌을 엽니다.
행사에는 영양 지역에서 생산한 고추와 고춧가루, 고추장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입니다.
특히 영양군이 선정한 60여 농가와 고춧가루 가공업체도 참여해 통합 마케팅을 벌입니다.
영주시, 노란 사과 ‘골든볼’ 첫 출하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노란 사과 '골든볼'이 영주에서 첫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골든볼은 당도 15 브릭스, 산도 0.5%로 새콤달콤한 맛과 저장성이 뛰어나 여름과 추석 사과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기후 온난화로 착색이 잘 안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천22년 골든볼을 지역농가에 보급해 올해부터 본격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청송군 농산물공판장 사과 경매 시작
청송군농산물공판장이 올해산 사과 경매를 시작했습니다.
공판 첫날에 사과 696 상자가 경매에 올라왔고, 홍로 20kg 한 상자 당 평균 낙찰가격은 10만2천4백 원이었습니다.
청송군 농산물공판장은 지난 2천19년 개장한 이래 5년 만에 출하량이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청송 사과산업의 핵심시설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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