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이, 'SNL 코리아' 떠난다…본업 연기 집중

신영선 기자 2024. 8. 2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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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가이가 'SNL 코리아'를 떠난다.

20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가이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새 시즌에 출연하지 않는다.

윤가이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이어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에 캐스팅 돼 앞으로 연기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윤가이는 'SNL 코리아'에서 'MZ오피스'의 기존쎄 신입사원 캐릭터, '선데이 90'의 1990년대 서울 사투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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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윤가이.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윤가이가 'SNL 코리아'를 떠난다. 

20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가이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새 시즌에 출연하지 않는다. 

윤가이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이어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에 캐스팅 돼 앞으로 연기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윤가이는 'SNL 코리아'에서 'MZ오피스'의 기존쎄 신입사원 캐릭터, '선데이 90'의 1990년대 서울 사투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 여자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보였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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