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디바' 가장 큰 도전이었던 작품…장르물 재밌어"

박하나 기자 2024. 8. 20.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민아가 '살롱드립2'에서 가장 큰 도전이었던 작품으로 영화 '디바'를 꼽았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신민아는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안 해봤던 느낌을 표현할 수 있으면 더 끌리는 것 같다"라고 밝히며 "하다 보니까 장르물도 재밌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신민아는 가장 큰 도전이었던 작품으로 영화 '디바'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테오-살롱드립2' 20일 공개
'살롱드립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신민아가 '살롱드립2'에서 가장 큰 도전이었던 작품으로 영화 '디바'를 꼽았다.

20일 오후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로 돌아온 배우 신민아가 출연했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신민아는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안 해봤던 느낌을 표현할 수 있으면 더 끌리는 것 같다"라고 밝히며 "하다 보니까 장르물도 재밌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신민아는 "몸으로 표현해야 하는 캐릭터는 아무래도 더 힘들다, 그런데 요즘에는 감정을 표현하는 연기가 더 힘들다"라고 고백했다.

'살롱드립2' 캡처

이어 신민아는 가장 큰 도전이었던 작품으로 영화 '디바'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극 중 다이빙 선수로 열연한 신민아는 "제가 반드시 해내야 하는 동작들이 있었으니까"라며 "스릴러랑 저랑 안 어울릴 것 같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후로 많이들 어울린다고 해주셨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신민아는 "물론 로코(로맨틱 코미디)도 어울리지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