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檢 출석' 임종석에 "손바닥으로 하늘 못 가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연주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검찰 조사는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형사사법시스템의 정당한 절차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모든 것은 수사 과정에서 명백하게 가려질 거라며 과거 임 전 실장의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는 자신 발언을 스스로 비춰보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문재인 정부 당시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임 전 실장은 오늘(20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검찰에 출석하며 정치 보복 수사라고 언급한 것 등을 두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연주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검찰 조사는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형사사법시스템의 정당한 절차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모든 것은 수사 과정에서 명백하게 가려질 거라며 과거 임 전 실장의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는 자신 발언을 스스로 비춰보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문재인 정부 당시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임 전 실장은 오늘(20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날씨] 제주 먼바다 태풍경보...태풍, 오후 6시쯤 제주 근접
- 비행기서 "와인 더 줘" 난동…벌금 액수 보니 '겨우'
- "학생들 카풀 금지, 위반시 징역"...충주시, 경찰학교에 보낸 공문 논란
- '부산 돌려차기男' 동료 수감자들 "보복했다는 발언 들었다" 증언
- 트럼프, '테일러 스위프트 지지' 가짜사진 올리고 "수락한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