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금지 명령에도 또 스토킹한 50대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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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했던 여성을 스토킹해 접근 금지 명령을 받고도 또 스토킹한 50대가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A 씨는 그제(18일) 오후 5시쯤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40대 여성 피해자의 집에 찾아가 손목을 움켜쥐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피해자와 한때 교제했던 사이였는데, 지난 6월에 피해자를 스토킹한 혐의로 이미 입건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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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했던 여성을 스토킹해 접근 금지 명령을 받고도 또 스토킹한 50대가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오늘(20일) 스토킹 처벌법 위반과 폭행 혐의로 5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그제(18일) 오후 5시쯤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40대 여성 피해자의 집에 찾아가 손목을 움켜쥐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피해자와 한때 교제했던 사이였는데, 지난 6월에 피해자를 스토킹한 혐의로 이미 입건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경찰이 잠정조치 1~3호 조처를 하면서 A 씨는 피해자 주거지 100m 이내 접근금지 명령 등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이를 어기고 다시 찾아갔다가 체포됐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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