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청약 열기 계속될까…롯데건설, ‘청담 르엘’ 다음 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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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신축 아파트 청약 열기가 여전한 가운데, 강남구 청담동 한강변에 롯데건설의 '르엘(LE-EL)'이 다음 달 분양을 시작합니다.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청담 르엘'은 총 1,261가구(임대 포함) 대단지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49가구가 일반분양 됩니다.
'청담 르엘'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9호선 봉은사역과도 가까운 역세권 단지입니다.
'청담 르엘' 사이버모델하우스는 9월 중 오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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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신축 아파트 청약 열기가 여전한 가운데, 강남구 청담동 한강변에 롯데건설의 ‘르엘(LE-EL)’이 다음 달 분양을 시작합니다.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청담 르엘’은 총 1,261가구(임대 포함) 대단지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49가구가 일반분양 됩니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형 73가구, 84㎡형 76가구로, 입주 시기는 2025년 11월 예정입니다.
‘청담 르엘’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9호선 봉은사역과도 가까운 역세권 단지입니다.
여기에 더해 위례신사선이, 인근 삼성역에는 GTX-A노선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청담근린공원, 봉은사 등 풍부한 녹지는 물론 코엑스, 스타필드, 현대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도 인접해 있습니다.
교육환경으로는 도보 약 5분 거리에 봉은초와 봉은중이 위치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갖췄으며, 경기고, 영동고 등 명문 학군과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는 장점도 꼽힙니다.
분양 관계자는 “하이엔드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반포 르엘’, '신반포 르엘, ‘대치 르엘’ 등은 럭셔리 라이프는 물론, 우수한 상품성으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에 공급하는 '청담 르엘'에도 최고급 단지 조성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담 르엘’ 사이버모델하우스는 9월 중 오픈 예정입니다.
[이승훈 기자 lee.se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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