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 유학생에 장학금 전달

박지혜 기자 2024. 8. 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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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신 주한미얀마대사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대사 대표로 축사하고 있다.

부영그룹의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날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3개국 99명에게 장학금 4억200만원을 기부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지난 2008년 재단 설립 후 현재까지 15년째 국내 외국인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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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딴신 주한미얀마대사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대사 대표로 축사하고 있다.

부영그룹의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날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3개국 99명에게 장학금 4억200만원을 기부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지난 2008년 재단 설립 후 현재까지 15년째 국내 외국인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43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총 2548명에 누적으로 10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2024.8.20/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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