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폐장한 해수욕장서 물놀이하다 빠진 60대 구조돼
최경진 2024. 8. 20.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성의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다가 물에 빠진 60대가 구조됐다.
20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쯤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11리 해변에서 물놀이하던 60대 A씨가 물에 빠졌다.
지난 18일 폐장한 거진11리 해수욕장에는 사고 당시 안전 요원이 없어 자칫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때마침 거진파출소 소속 권오현 순경이 연안 구조정을 타고 인근을 순찰 중이었고 A씨를 곧바로 구조했다.
A씨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건강에 이상 없어
고성의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다가 물에 빠진 60대가 구조됐다.
20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쯤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11리 해변에서 물놀이하던 60대 A씨가 물에 빠졌다.
지난 18일 폐장한 거진11리 해수욕장에는 사고 당시 안전 요원이 없어 자칫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때마침 거진파출소 소속 권오현 순경이 연안 구조정을 타고 인근을 순찰 중이었고 A씨를 곧바로 구조했다.
A씨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원FC, 시즌 최다승 새역사 썼다… 광주에 3대2 짜릿한 역전승
- 1800억 상당 코카인 밀반입… 강원도서 가공한 일당 검거
- 코로나 재확산에 강원 제약·바이오 ‘들썩’
- '꼭두새벽'부터 공무원 깨운 까닭은?
- '개 짖는 소리 시끄럽다'… 농약 탄 음식 이웃집 개들 먹인 60대 송치
- 강릉 미숙아 세쌍둥이 탄생 97일만에 '무사 퇴원' 눈길
- ‘강원도 사람이었어?’ 리얼리티 연애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 눈길
- 요즘 잘나가는 '영월쌀집' 유 사장네 아들 삼형제
- “손흥민이 강남 클럽서 3000만원 결제” 루머 유포한 직원들 고소 당해
- 서울 한 판매점서 로또 1등 5장 나와…동일인이면 77억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