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훈련 중 연막탄 발사돼 5명 부상‥오후엔 드론 추락으로 1명 다쳐

이재욱 abc@mbc.co.kr 2024. 8. 20.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도중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오늘 오전 서울 소재의 한 육군 부대가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대테러훈련을 하다 연막탄이 발사돼 군인 2명과 경찰 2명, 사회복무요원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오후에는 서울 종로구 서머셋팰리스서울 인근에서 테러대응 훈련 중 드론이 떨어져 인근 시설 경비를 담당하던 기동대 소속 경찰관 1명이 다쳤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중요시설 합동 대테러훈련 실시 [사진제공:연합뉴스]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도중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오늘 오전 서울 소재의 한 육군 부대가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대테러훈련을 하다 연막탄이 발사돼 군인 2명과 경찰 2명, 사회복무요원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오후에는 서울 종로구 서머셋팰리스서울 인근에서 테러대응 훈련 중 드론이 떨어져 인근 시설 경비를 담당하던 기동대 소속 경찰관 1명이 다쳤습니다.

군은 연막탄 발사 경위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결과에 따라 필요한 후속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8742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