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 청주시에 84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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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를 연고로 하는 KB스타즈 여자프로농구단이 20일 청주시에 84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날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올해 우리은행에서 KB스타즈로 이적한 나윤정‧김은선 선수 등과 이범석 시장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KB스타즈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토닥토닥 청주'를 통해 마련됐다.
KB스타즈 여자프로농구단의 기부금은 청주지역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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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를 연고로 하는 KB스타즈 여자프로농구단이 20일 청주시에 84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날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올해 우리은행에서 KB스타즈로 이적한 나윤정‧김은선 선수 등과 이범석 시장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KB스타즈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토닥토닥 청주’를 통해 마련됐다.
정규시즌 리바운드 1개당 쌀 10㎏(3만원 상당), 1득점당 여성용품 1세트(1.5만원)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토닥토닥 청주’는 2016‧2017시즌부터 올해까지 8시즌 동안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은 4억3000만원에 이른다.
KB스타즈 여자프로농구단의 기부금은 청주지역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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